[시정일보] 경기도 김포시 본동협의회 정진국 회장이 김포시복지재단 ‘62일간의 사랑나눔 릴레이’ 천사로 참가해 쌀 300Kg을 기부했다.

정진국 회장은 해마다 연말이 되면 불우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실천운동에 동참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손길을 전하고 있다. 이번 ‘62일간의 사랑나눔 릴레이’ 쌀 전달식에는 김포시복지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진국 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되면서 어려운 이웃들이 더 많이 있을 것”이라며 김포시복지재단 ‘사랑나눔 천사’로 참가해 백미 300Kg을 기부하는 한편,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전달되길 부탁하며 쌀 200Kg을 김포아이사랑센터에 기탁하면서 ‘산타원정대 100호 산타’로 선정되기도 했다.

해마다 쌀 전달을 통해 불우한 이웃에게 조그마한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정진국 회장의 나눔 봉사는 지금까지 2000Kg 이상의 쌀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