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정4동, '사랑의 목도리' 기부
양천구 신정4동, '사랑의 목도리' 기부
  • 정칠석
  • 승인 2021.01.0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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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 씨 1년동안 뜬 목도리 100개 전달
독거어르신, 소년소녀가정에 지원

[시정일보]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신정4동 주민 이화순씨가 구랍 18일 손수 제작한 목도리 100개를 신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하며 따뜻한 소식을 전했다.

이화순씨는 지역 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뜨개질로 제작한 목도리를 매년 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기관에 기부해왔다.

신정4동의 독거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에 전달되기를 희망하며 신정4동주민센터의 문을 두드렸다. 이화순씨는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온기를 보태기 위해 1년 동안 정성들여 제작했다”는 소감을 밝혀 감동을 주었다.

신정4동주민센터는 기부 받은 목도리를 구랍 23일부터 동주민센터에서 대상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거동이 불편한 주민에게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서비스를 이용해 전달했다.

김현근 신정4동장은 “100개나 되는 많은 목도리를 혼자 손수 만드는 건 보통 정성이 아니면 하기 힘든 일”이라며, “어려운 시기에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눠주신 이화순씨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하신 목도리를 잘 전달해 이웃들에게 힘을 드리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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