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석 마포구의원, 아파트 입주민 간 갈등 중재 '감사패' 받아
이민석 마포구의원, 아파트 입주민 간 갈등 중재 '감사패' 받아
  • 정수희
  • 승인 2021.01.0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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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정수희 기자] 마포구의회 이민석 의원(사진 좌측)이 마포자이3차아파트 입주민 간 갈등의 중재자 역할을 톡톡히 해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민석 의원은 입주민 간 갈등 해결에 앞장서고 아파트가 당면한 여러 문제점 해결을 위해 적극 도운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감사패를 수상하게 됐다.

이 의원은 2018년 마포구의회에 입성한 초선의원으로, 지난 2년여간 청년의원다운 패기와 열정으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날카로운 안목으로 집행부를 견제·감시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온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민석 의원은 "주민을 위해 한 당연한 일에 그 어떤 상보다 값진 감사패를 주민들이 직접 준 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더욱더 부지런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피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