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정수희 기자]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12일 원효로2동을 찾아, 폭설 피해 예방을 위해 제설작업 현황을 살피고 직접 눈을 치웠다. 이 지역은 언덕이 많아 눈이 쌓이면 보행이 어렵고 빙판길 사고가 잦아 신속한 제설작업이 필요한 곳이다. 성 구청장은 “주민 불편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구청 직원, 기동반, 환경미화원 등과 함께 전 지역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수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