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현 용산구청장, 강설 취약지역 직접 제설
성장현 용산구청장, 강설 취약지역 직접 제설
  • 정수희
  • 승인 2021.01.1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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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정수희 기자]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12일 원효로2동을 찾아, 폭설 피해 예방을 위해 제설작업 현황을 살피고 직접 눈을 치웠다.

이 지역은 언덕이 많아 눈이 쌓이면 보행이 어렵고 빙판길 사고가 잦아 신속한 제설작업이 필요한 곳이다.

성 구청장은 “주민 불편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구청 직원, 기동반, 환경미화원 등과 함께 전 지역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