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현 용산구청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성장현 용산구청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 정수희
  • 승인 2021.01.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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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정수희 기자]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15일 구청장실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범국민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한 것으로, 박세복 영동군수로부터 지목받은 성 구청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고 쓴 피켓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이어 다음 참여자로는 서대석 광주 서구청장, 한범덕 청주시장, 유천호 강화군수를 지목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어른들의 부주의로 인해 어린이 교통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며, “스쿨존에서는 최대한 속도를 줄이고 한 번 더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