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공단 사당문화회관, '임시선별진료소 방역' 팔 걷어
동작공단 사당문화회관, '임시선별진료소 방역' 팔 걷어
  • 이승열
  • 승인 2021.01.1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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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이 운영하는 사당문화회관에서는 지난해 12월21일부터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감소하는 별도시점까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전직원이 합심해 관내 임시 선별진료소 방역·예방활동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당문화회관에서는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자체 시설방역 체제를 구축하여 철저한 시설의 방역을 통해 밀집도 높은 지역사회에 방역·예방활동을 적극 지원했다.

방역·예방활동은 전직원의 자발적 참여와 지원으로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겼다.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방역복과 장갑을 착용하고 코로나19 검사 전, 후 주민 소독하기, 2M 거리두기 캠페인, 방역기기를 활용 검사장 주변소독과 각 실별 방역소독 등 이다. 한편, 이번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 하는데 크게 한몫했다.

사당문화회관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지역주민을 위해 방역·예방활동 지원뿐만 아니라 하루빨리 상황이 안정되어 지역사회가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