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성북구도시관리공단 박근종 이사장은 최근 성북 관내 민방위훈련장내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를 방문, 추운 날씨 속에서 고생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박근종 이사장은 이곳에서 공단 직원, 의료진, 제220보병연대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따뜻한 음료와 간식을 전달했다.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은 작년 12월21일부터 평일 18명, 주말 12명씩 격일제로 임시선별진료소 지원 근무를 나가고 있다.

공단 직원들은 선별진료소에서 방문자 동선 안내, 의료진 보조 업무 등을 지원하고 있다.

박근종 이사장은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강추위 속에서도 최일선에서 묵묵히 큰 역할을 해주고 있는 의료진과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추운 날씨 속에서 고생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