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성동구는 15일 서울시옥외광고협회 성동구지부로부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500만원을 후원받았다.
상가간판 개선사업, 주인 없는 위험간판 철거, 태풍재난재해 방지단 운영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옥외광고협회 성동구지부는 지난해에도 코로나19 성금 300만원을 전해온 바 있다.
구는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10억원 모금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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