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덕 마포구의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조영덕 마포구의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 정수희
  • 승인 2021.01.19 17:32
  • 댓글 0

[시정일보 정수희 기자] 조영덕 마포구의회 의장(사진)이 지난 18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지방자치 주체인 주민 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염원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처음 시작했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에서 보여준 지방정부 역량과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자치분권 실현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열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캠페인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조영덕 의장은 “지방자치의 자율성 강화를 통해 지방의 배경과 여건에 맞는 핵심 사업을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하고, 이 과정에서 의회와 집행부의 끊임없는 상호 견제와 협력이 이어진다면, 의회가 진정한 민의의 대변자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