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시설관리공단, 기부 나눔 활동 벌여
중랑구시설관리공단, 기부 나눔 활동 벌여
  • 이윤수
  • 승인 2021.01.2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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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후근)이 20일 중랑구사회복지협의회에 중랑구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품(마스크)을 기탁했다.
중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후근)이 20일 중랑구사회복지협의회에 중랑구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품(마스크)을 기탁했다.

[시정일보] 중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후근)이 20일 관내 취약계층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KF94마스크 2500장을 중랑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장중환)에 기탁했다.

공단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기부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마스크는 중랑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돼 관내 저소득층,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공단은 매년 소외된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기부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코로나19 확산 지속에 따른 혈액수급 위기 극복 동참을 위해 직원들의 헌혈증을 모아 서울동부혈액원 망우역센터에 기부한 바 있다.

정후근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마스크 부족으로 개인 방역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