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만 전 노원구서비스공단 이사장 300만원 기부
[시정일보]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0일 오후 4시 30분 구청장실에서 열린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종만 전 노원구서비스공단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오승록 구청장과 김종만 전 서비스공단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노원구는 지난 12월 8일부터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본격 추진하면서 작년 모금액 대비 5% 상향된 23억을 목표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사업은 2월 15일까지며 현재 성금 모금액은 97.9%, 성품 모금액은 102.8%로 목표를 초과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