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정칠석기자]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22일 열린참여실에서 김수영 구청장을 비롯 박진성 대한적십자사 서부적십자봉사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열고 100만 원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는 화재, 지진과 같은 재난 발생 시 피해자를 돕는 재난구호 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의 취약계층, 다문화가정, 생계·교육·의료 분야 위기가정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는 정부 인도주의사업 보조기관으로서 재난을 당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주위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사업 재원 마련을 위해 매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