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봉무 종로구의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여봉무 종로구의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 이승열
  • 승인 2021.01.2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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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여봉무 종로구의회 의장(사진)은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아 22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 관련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자치분권의 미래를 준비하는 각오, 계획 등 핵심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지목된 참여자가 자치분권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여봉무 의장은 강북구의회 이용균 의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하고,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중구의회 조영훈 의장의 동참을 요청했다.

여봉무 의장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자치분권 시대의 새로운 전환을 맞이하게 됐다”며 “구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분권이 이뤄질 수 있도록 종로구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