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의회, 제 245회 임시회 개회
중랑구의회, 제 245회 임시회 개회
  • 이윤수
  • 승인 2021.01.2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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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의회(의장 은승희)가 28일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중랑구의회(의장 은승희)가 28일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시정일보] 중랑구의회(의장 은승희)는 28일부터 2월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은승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245회 임시회는 2021년 구정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는 회기”라며 “올해 계획된 주요사업들이 문제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봐 주시고, 구민을 위한 좋은 방안을 활발히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추운 겨울 뒤 봄이 오듯 지금의 어려움은 반드시 극복해낼 수 있다”며 “지금까지 잘해왔던 것처럼 다함께 자신감과 희망을 갖자”고 격려했다.

2021년 처음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2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9일부터 상임위원회별로 2021년 구정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을 심의한다. 이어 2월4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 심사를 마친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을 처리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는 ▲중랑구 가스타이머 콕 보급 지원에 관한 조례안(최은주 의원 대표발의) ▲중랑구 표창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희종 의원 대표발의) ▲중랑구 환경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오화근 의원 대표발의) ▲중랑구 아동학대 예방 및 방지에 관한 조례안(중랑구청장 발의)을 포함해 총 10개 안건이 상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