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정수희 기자] 성장현 용산구청장(좌측 3번째)이 지난 1월25일부터 2월1일까지 구청장실에서 1일 2~4개동씩 동장, 주요 직능단체장 등과 가진 동 업무보고회를 차질없이 마무리했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성장현 구청장이 청취한 주민 건의사항은 22건으로, △소월길 엘리베이터 옆 계단 정비 △남영동 우리동네 키움센터 설치 △이태원 살리기 프로젝트 △용문시장 내 위험시설물 정비 △한남대교 북단 옹벽 미관 개선 등이다.

이에 성 구청장은 “민원을 해당부서에 전달해 빠른 시일 내 처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1일 이태원2동 주민들과 함께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