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용환 관악구의회 의장,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 대상' 수상
길용환 관악구의회 의장,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 대상' 수상
  • 정수희
  • 승인 2021.02.17 13:44
  • 댓글 0

10여년 의정활동 통해 주민복리 증진 크게 기여 공로
길용환 관악구의회 의장이 지난 1월29일 ‘2021 대한민국을 빛낼 인물(기업/기관)ㆍ브랜드 대상’ 지방행정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길용환 관악구의회 의장이 지난 1월29일 ‘2021 대한민국을 빛낼 인물(기업/기관)ㆍ브랜드 대상’ 지방행정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시정일보] 길용환 관악구의회 의장이 지난 1월29일 ‘2021 대한민국을 빛낼 인물(기업/기관)ㆍ브랜드 대상’ 지방행정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헤럴드는 길용환 의장이 2010년 의정활동을 시작한 이래 10여 년 간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태도로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해 대상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길용환의장은 제6·7대에 이어 8대 후반기까지 3번에 걸쳐 관악구의회 의장을 역임하며 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구민에게 힘이 되는 ‘일하는 의회’를 구현하며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의원 국외연수비 1억6000여만 원을 전액 삭감해 지역 상권 살리기 등 긴급 사업에 반영하였고, 두 차례의 추가경정예산 심의를 통해 총 488억원의 재원을 마련하여 위기 극복 사업에 신속히 반영하도록 했으며 밴처밸리, 캠퍼스타운 조성 사업 등을 적극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 등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2017년에는 난곡경전철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민캠페인을 실시하여 주민 1만 여명의 서명을 받아 난곡선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을 주도하여 지난해 국토교통부 승인을 이루었으며, 2022년 개통하는 신림선과 2023년 착공하는 서부선까지 3개 경전철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여 관악구의 열악한 교통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장기화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의원들이 매주 월요일에 출근길 구민들에게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을 벌이며 주민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고 있다. 길용환 의장은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헤쳐가고 계신 50만 관악구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들이 없었다면 이런 큰 영광은 없었을 것”이라며, “올해도 코로나19가 완전 종식되고 관악구가 새롭게 도약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