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노원구의회(의장 최윤남) 손영준 의원은 지난 19일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대상은 적극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자치구의원을 선정해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손영준 의원은 활발한 입법활동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복지 증진에 힘쓴 공로가 인정되어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손영준 의원은 8대 노원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직접 현장을 찾아 구민들의 불편 사항을 세심히 살펴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였으며, 「노원구 산불방재대책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산불발생방지 및 피해를 줄이고자 연구활동을 펼치는 등 열정적이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서울시 노원구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 △서울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 △서울시 노원구 폭염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2건의 조례로 제8대 의원들 중 가장 많은 조례를 발의하였으며, 자치구 최초로 라돈 및 소음 등 생활환경 측정 장비 대여에 관해 규정한 「서울시 노원구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측정 장비 대여 조례안」을 제정하여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였다.

이처럼 구민의 삶을 개선하고 복지 증진을 위해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민주평통 대통령표창(의장표창), 민주평화연구소 우수조례 우수상 등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손영준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적극적인 정책제안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노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