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 논현경찰서 시민경찰 '보건소 간식 선물'
인천남동구, 논현경찰서 시민경찰 '보건소 간식 선물'
  • 강수만
  • 승인 2021.02.2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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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는 26일 논현경찰서 소속 시민경찰로부터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보건소 대응인력의 사기진작을 위해 간식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인천시 남동구는 26일 논현경찰서 소속 시민경찰로부터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보건소 대응인력의 사기진작을 위해 간식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시정일보] 인천시 남동구는 26일 논현경찰서 소속 시민경찰로부터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보건소 대응인력의 사기진작을 위해 간식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이홍구 논현경찰서 시민경찰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대응 및 코로나 예방접종 시행 등으로 최전방에서 고생하는 남동구 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논현경찰서 시민경찰이 작은 정성을 모아 100만원상당의 컵라면, 생수 등 간식 선물을 준비했다. 우리 구의 감염병 확산을 막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강호 구청장은 “코로나19대응에 힘쓰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을 위한 간식 기증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및 각종 선제적 대응을 통해 우리 구민의 건강 및 생명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현경찰서 시민경찰은 자발적으로 코로나19 방역활동 및 심야시간대 주민들의 안전귀가, 비행청소년 선도활동, 사전범죄 예방에 솔선수범함으로써 살기 좋은 남동구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