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정수희 기자] 정순균 강남구청장(우측)이 지난 4일 국기원을 방문, 이동섭 국기원장으로부터 명예단증과 태권도복을 전달받았다.
지난달 말 이 원장이 구청을 찾아 노후시설 개선과 국기게양대 및 기념비 설치 등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해, 정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나선 것.
정순균 구청장은 “지원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세계태권도본부인 국기원이 세계적인 명소로 우뚝 서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