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회 이상옥 의원,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관악구의회 이상옥 의원,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 정수희
  • 승인 2021.03.0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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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정수희 기자] 관악구의회 이상옥 의원(사진 좌측)이 지난 4일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오후 관악구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길용환 관악구의장을 비롯해 심정원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장, 최성숙 신림종합사회복지관장, 장재구 중앙사회복지관장, 사회복지사협회 곽경인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는 이상옥 의원이 평소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헌신하고, 특히 지난 제274회 임시회에서 5명의 의원들과 함께 <관악구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함으로써 사회복지사의 권익증진과 처우개선 향상에 기여한 바가 커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역 곳곳을 발로 뛰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어르신들과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인요양원 건립기금 설치 조례>와 <장기요양요원 처우에 관한 조례> 등을 발의하고, 사회복지사업에 힘쓰고 있다. 또한 제8대 후반기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구민의 안전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하며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상옥 의원은 “주민의 공복인 의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해온 것뿐인데 이렇게 감사패를 받아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추진할 뿐 아니라,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게 더욱 따뜻하게 다가가는 구의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