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강동구의회(의장 황주영)는 3월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가 개회했다.
첫날인 9일 제28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으로 진선미 의원, 한경혜 의원, 양평호 의원이 발언에 나섰으며 이후 안건을 상정하고 마무리했다.
이후 10일~12일까지 각각의 상임위원회로부터 안건을 심사하며 13~15일까지 현장활동 및 자료수집에 들어간다.
이어 16일 마지막 날 제2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처리한 뒤 폐회한다.
이번 제280회 임시회 안건으로는 ▲강동구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동구 대한노인회 강동구지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강동구 출산장려 및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동구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지역서점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강동구 민주시민교육에 관한 조례안 ▲강동구 자기주도학습 지원센터 설치 등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강동구와 국내외 도시 간 자매결연 및 우호교류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강동구-정읍시 자매결연 체결 사전동의안 ▲강동구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강동구 공동주택 노동자 인권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 ▲강동구 구민옴부즈만 위촉 동의안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운영규약 일부개정 동의안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규약(안) 동의안 ▲2021년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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