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봉무 종로구의장, 세란병원 앞 현장 방문
여봉무 종로구의장, 세란병원 앞 현장 방문
  • 이승열
  • 승인 2021.03.1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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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위험 있는 도로 개선 민원 청취
여봉무 종로구의회 의장(왼쪽)이 세란병원 앞 도로 현장을 찾아 민원사항을 듣고 있다.
여봉무 종로구의회 의장(왼쪽)이 세란병원 앞 도로 현장을 찾아 민원사항을 듣고 있다.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여봉무 종로구의회 의장은 지난 2일(화), 세란병원 앞 도로 현장을 찾아 민원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세란병원(통일로 256 소재)은 병원 앞 통일로와 통일로16길이 만나는 지점의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해 이를 개선해 달라는 주민의 요구가 있었다. 

이날 여봉무 의장은 개선을 요청하는 세란병원 측의 의견을 청취하고 종로구청 관계부서와 의견을 나눴다.

여봉무 의장은 “주민의 불편사항을 수시로 점검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며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신을 가지고 주민 곁에서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