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도시관리공단, 명일동으로 청사 이전
강동구도시관리공단, 명일동으로 청사 이전
  • 이윤수
  • 승인 2021.03.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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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문영출)은 지난 9일 이정훈 강동구청장, 황주영 강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4명의 강동구 의원, 공단 노사협의회 위원장 등이 참석해 진행된 현판식을 개최했다.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문영출)은 지난 9일 이정훈 강동구청장, 황주영 강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4명의 강동구 의원, 공단 노사협의회 위원장 등이 참석해 진행된 현판식을 개최했다.

[시정일보]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문영출)은 지난 3월9일 명일동 청사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은 사업 범위 확대, 조직기능 다각화 등 기존 협소했던 성내청사를 떠나 명일동 청사로 이전하였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현판식을 개최했다. 

현판식에는 이정훈 강동구청장, 황주영 강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4명의 강동구 의원, 공단 노사협의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약식으로 진행됐다. 당일 공단 측은 전담직원을 배치해 방문자 전원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확인 등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문영출 이사장은 “강동구의 중심인 명일동에서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환경을 제공해서 구민이 행복한 강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