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시설관리공단, ‘사랑의 집 고쳐주기 바자회’ 개최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사랑의 집 고쳐주기 바자회’ 개최
  • 시정일보
  • 승인 2007.06.0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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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시설관리공단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단체인 ‘삶터 서포터즈 회원’들이 7일부터 8일까지 ‘사랑의 집 고쳐주기 바자회’ 행사를 통해 불우이웃 돕기에 나선다.
창동문화체육센터 동쪽 출입구에서 개최한 이번 바자회에서 회원들은 양말, 아동의류 등 물품을 저렴하게 팔아 얻은 수익금을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비로 활용할 예정이다.
삶터 서포터즈는 작년 12월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직원 총 42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 이들은 그동안 불우 이웃의 집수리 활동과 독거 어르신의 이ㆍ미용 봉사활동 등을 해왔다.
김종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