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사가정길 확장 본격 착수
중랑구, 사가정길 확장 본격 착수
  • 시정일보
  • 승인 2007.06.1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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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시비사업으로 추진 중인 사가정역~장안교 사거리간 연장 680m를 도로 폭 30m, 6개 차로로 확장하는 도로확장공사(사가정길 확장공사)를 6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중랑구는 그동안 심각한 병목현상이 발생되던 사가정역~장안교사거리 구간의 도로확장을 위해 2006년 69억 원의 예산을 확보 사가정역 주변 저촉 토지 및 건물보상을 완료했으며, 금년에도 180억 원의 예산을 확보 잔여구간에 대한 보상이 진행 중이다.
구는 우선 보상 완료구간인 사가정역 주변 및 홈에버 면목동 지점 주변 도로에 대해 우선 공사 착수하고 점차적으로 보상완료 구간에 공사를 시행해 2008년까지 총 4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사가정역~장안교 사거리간 도로 확장을 완료할 예정이다.
사가정길 확장공사와 병행해 추진하던 동부간선도로 진ㆍ출입로 및 장안교 확장공사, 사가정역 출입구 2개소 증설공사는 사업비 550억 원을 투입 2005년 및 2006년도에 각각 개통되어 면목동 일대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소된바 있다.
이재호 토목과장은 “사가정길 확장공사가 모두 완료될 경우, 그동안 병목현상으로 인한 출ㆍ퇴근시 만성적인 교통체증이 어느 정도 해소 될 것”이라며 “현재 민자사업으로 2012년 개통예정으로 추진 중에 있는 사가정역~용마산 사거리간 및 용마터널 개설공사가 완료되면 중랑구 주민들의 시외곽 및 도심 진출입을 보다 원활하게 됨으로써 망우로에 집중되는 서울 동북부 지역의 교통 분산효과 및 사가정역 인근의 상권 활성화와 지역발전의 기반을 구축 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기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