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문영출)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새봄맞이로 체육시설 사업장 점검 및 환경개선을 위한 집중 작업을 마쳤다.
체육시설 실내 대청소뿐만 아니라 평소 손길이 닿기 어려웠던 체육관 주변까지 꼼꼼히 청소하는 한편, 시설물을 점검하고 방역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해공체육문화센터에서는 사무실 내부, 배드민턴 네트 지지대 도색 작업 및 코트 번호판 제작 및 와이어 보강 등을 실시했으며 일자산제1체육관에서는 외벽 오일스텐 작업 및 뒷문 썬팅지 작업 시행, 노후화된 사인물 정비 등을 실시했다.
샘터배드민턴장은 강습코트 뒤편 폐기 셔틀콕 정리 및 체육시설 주변 배수로 정비, 창고 정리 등을 실시하여 이용 회원들이 깨끗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새봄맞이 환경개선 작업에 노력했다.
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대비한 방역은 물론 시설 점검을 세분화해 체계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며 “이용 회원들이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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