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15일 풍수해 대비 재난훈련
남양주시, 15일 풍수해 대비 재난훈련
  • 시정일보
  • 승인 2007.06.1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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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제361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발생과 위기상황 대처 능력 배양을 위해 마을단위별 ‘풍수해대비 재난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오는 15일 제361차 민방위의 날 퇴계원면 신하촌마을과 양정도 왕자궁마을, 지금동 외미음마을 등 3개 지역에서 마을단위별 재난대비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은 민방위대원과 유관기관, 단체, 지역주민 들이 참여하며, 풍수해 예방과 풍수해 발생시 행동요령 등을 습득하게 된다.
이번 시범훈련 실시 마을은 2003년부터 2004년까지 재난·재해 없는 민방위 시범마을로 지정, 관리되고 있는 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