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성동구의회(의장 이성수)는 15일부터 28일까지 제258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재난안전대책 행정사무조사가 예정돼 있다.
의회는 15일 오전 10시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상정한다. 안건 중에는 ▲재난안전대책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 ▲재난안전대책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및 기간결정의 건이 포함돼 있다.
19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재난안전대책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처리한다.
재난안전대책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조사특위)는 15일 첫 회의를 열어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16일에는 조사계획서를 채택한다. 이어 23일부터 27일까지 구청의 업무보고 청취와 질의, 현장조사활동을 실시하고 조사결과보고서를 작성하게 된다.
조례안 심사 등 상임위별 활동은 20일부터 22일까지로 예정돼 있다.
의회는 28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재난안전대책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등 모든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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