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금천구는 지난 13일 독산역 2번출구 앞 금천고가하부에서 ‘책이든거리 작은도서관’ 및 ‘스마트도서관 2호점’ 개관식을 열었다.
책이든거리 작은도서관은 2017년 서울시 고가하부공간활용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지난해 7월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 12월 공사를 완료했다.
구는 책이든거리 작은도서관 옆에, 주민이 언제든 간편하게 책을 빌려볼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 2호점도 함께 마련했다.
유성훈 구청장(사진 좌측 맨 안쪽)은 “4차산업시대에 걸맞은 미래형 도서관을 구축해 이용자 중심의 편리한 도서서비스를 제공하고, 동네방네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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