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희 관악구청장, ‘관악聽’ 통해 다시 구민 만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 ‘관악聽’ 통해 다시 구민 만난다
  • 이승열
  • 승인 2021.04.1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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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박준희 관악구청장(사진 왼쪽)은 관악청(聽) 운영이 재개된 지난 13일 9명의 주민과 만남을 가졌다.

관악청은 박 구청장의 민선7기 공약실천 1호로, 전국 최초의 카페형 구청장실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멈췄으나, 구청장을 직접 만나려는 주민 요청이 많고 주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구청장 의지를 반영해 철저한 방역수칙 아래 제한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고 구는 밝혔다.

관악청 ‘구청장과의 데이트’는 기존 주 2회 하던 것을 매주 화요일 오후 2∼5시 주 1회로 축소 운영하며, 일대일을 원칙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