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고양시장 / 지방자치 정착과 민ㆍ관 가교역할에 혼신
이재준 고양시장 / 지방자치 정착과 민ㆍ관 가교역할에 혼신
  • 서영섭
  • 승인 2021.05.1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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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신문 창간 33주년 축하인사
이재준 고양시장
이재준 고양시장

[시정일보 서영섭 기자]

안녕하십니까, 고양시장 이재준입니다.

계절의 여왕 여름을 목전에 둔 봄의 끝자락에서, 지방자치시대의 대변지이자 행정전문종합지로서, 그리고 지방자치의 정착과 민관 간의 가교역할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온 시정신문이 창간 33주년을 맞이한다는 기쁜 소식을 접했습니다.

지난 1988년 5월, 언론창달과 국민의 알권리 충족이라는 막중한 사명감 속에 문을 열고, ‘국가이익을 생각하는 신문’,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신문’, ‘시민의 이익을 위한 신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시정신문의 창간 33주년을 맞아, 109만 고양시민과 함께 진심어린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어느덧 민선7기 고양시도 3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시정신문은 지난 3년여 동안, ‘사람’과 ‘정의로움’이라는 고양시 시정방향을 잡아가는 일에 함께 애썼습니다.

시민을 위한 여러 시책들에 힘을 실어 그 효능을 크게 했고, 그 감시와 홍보, 건전한 토론의 장 마련에도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공정한 시선으로 우리 고양시민의 앎을 풍성하게 해준 시정신문의 지난 33년 간 노고에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코로나19라는 힘든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애써주신 모든 임직원, 기자 분들께도 경의를 표합니다.

다시 한 번 시정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고양시 109만 시민과 모든 시정신문 독자 여러분들 가정에 봄 날씨처럼 따뜻하고 행복한 기운이 가득 차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