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현 송 강서구청장 / 시민과 소통하며 사랑받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노 현 송 강서구청장 / 시민과 소통하며 사랑받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 정칠석
  • 승인 2021.05.1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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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현 송  강서구청장
노 현 송 강서구청장

 

[시정일보] 우리나라 지방자치의 발전과 함께 해 온 시정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항상 한결같은 모습으로 참 언론의 길을 걷고자 노력해온 주동담 대표님을 비롯한 시정신문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1988년 언론민주주의와 함께 출범한 시정신문은 ‘국가이익을 생각하는 신문,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신문, 시민의 이익을 위한 신문’이라는 창간 정신을 바탕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습니다.

특히, 시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섬세한 지역의 소식은 물론 행정, 교육, 문화, 경제를 포함한 다양한 정보를 폭넓게 전달함으로써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앞으로도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민의를 정확히 대변하며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지방자치시대의 대표 정론지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강서구도 시정신문이 대변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며 구민의 더 나은 삶과 행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우리구는 마곡지구 개발을 시작으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면서 이제는 모두가 주목하는 서남권의 중심도시 서울의 대표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그간 착실히 쌓아온 기반을 바탕으로 강서구 발전을 위하여 추진했던 계획을 하나하나 마무리함으로써 명품도시라는 큰 결실이 구민 여러분 앞에 놓일 수 있도록 전심전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시정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축하드리며, 변함없는 사명감과 함께 독자들과 소통하며 사랑받는 신문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