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례 광진구의회 의장 / 민과 관의 가교, 지방자치 현장 소식 발 빠르게 전달
박삼례 광진구의회 의장 / 민과 관의 가교, 지방자치 현장 소식 발 빠르게 전달
  • 이윤수
  • 승인 2021.05.2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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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례 광진구의회 의장
박삼례 광진구의회 의장

 

[시정일보 정응호 기자] 시정신문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30여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언제나 시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를 전달하기 위해 애써주신 시정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정신문은 명실상부 행정 전문지로서 1998년 창간 이래 오랜 시간 동안 행정과 시민의 가교로 지방자치의 다양한 정책 정보와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시민에게 전달해 왔습니다.

전국 지방자치의 현장과 함께하며 지역행정에 대한 시민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주었으며, 지역 발전을 위해 주민과 함께 여론 창달에 힘써왔습니다. 또한 변함없는 공정한 보도로 시민의 알권리 신장과 지방자치의 발전을 지켜왔습니다.

시대의 변화와 함께 언론환경도 급변하고 있습니다.

정변하는 환경 속에서 언론이 가진 속도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언론의 속도 못지않게 정론직필의 정도의 원칙 또한 중요할 것입니다.

정확하고 진실된 보도를 지향하는 언론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국가와 시민을 위한다는 신념 아래 지나온 시간처럼 앞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그간의 풍부한 경험과 창간 이념을 토대로 건강한 여론 창달은 물론 지방자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통찰력 있는 방안을 제안해주길 바랍니다.

깊이 있고 진실된 보도로 지방자치 역사와 발전을 함께하는 행정 전문지로 계속 함께해주시길 바라며, 시정신문 창간 33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많은 시민의 사랑과 신뢰가 시정일보와 항상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