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제9회를 맞는 도봉산솔바람가요제가 오는 5월 1일 도봉동 성균관대 운동장에서 화려하게 열린다.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지역의 대표적 문화축제로 자리잡은 제9회 도봉산솔바람가요제에 참가할 희망자를 4월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첫 대회이후 도봉구민의 흥겨운 잔치한마당으로 사랑받고 있는 도봉산솔바람가요제는 4월26일 오후 2시 구민회관대강당에서 예심을 통해 최고 실력을 갖춘 15명의 본선진출자를 선발하며, 치열한 경쟁을 뚫은 15명의 본선진출자들은 5월 1일 솔바람가요제 본선무대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자신의 끼와 재능을 한껏 선보이게 된다.
전문MC의 세련된 사회로 진행될 본선무대에는 국내 최정상급 가수의 공연과 전문 댄스팀의 현란한 무대공연이 이어져 가요제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