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구청장 최선길)가 새집으로 이사 후 주민들을 위한 집들이를 한다. 작년 11월까지 셋방살이를 하다 새집으로 옮긴 후 주민을 위한 집들이 준비를 위해 주민을 위한 편익시설 확충, 문화공간 조성, 질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 등을 위한 준비 등 세간정리를 해왔다.


5월5일 초등생 방문 시작 청사 견학 신청
편의시설 확충·문화공간 조성 등 준비 심혈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초등학생 방문ㆍ견학을 시작으로 관내 중ㆍ고생, 소년소녀가장, 틈세가정, 통반장, 노인회 등 전 구민이 방문(초청)예정인 이번 집들이행사는 구민이 함께 하는 열린행정 구현과 내집처럼 편안하고 아늑함을 느낄 수 있는 이미지 제공을 위한 자리이기도 하다.
학생들의 방문을 통한 현장학습은 신청사 입주 후 관내 학교에서 협조의뢰를 통해 기 시행해 왔으며 기대이상의 학습효과와 내방인들의 구청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확대운영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