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김안숙 서초구의회 의장은 10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21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김안숙 의장은 제8대 후반기 서초구의회 의장을 맡아 소통과 화합으로 ‘구민이 행복한 열린 의회’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 왔다. 특히, 구민의 복지 향상과 소외계층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김 의장은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이 곧 국가 발전을 위한 작지만 의미 있는 첫 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풀뿌리 민주주의가 지역 사회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지역 발전이 곧 대한민국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방의회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