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진대회는 지난 26일 구민회관에서 열렸으며, 시험과목은 보고서 작성 등 업무 활용도가 높은 프레젠테이션 작성으로 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총 34명의 직원들이 참가했으며 슬라이드 편집 및 표 그림 등 개체 다루기, 애니메이션 효과설정, 슬라이드 쇼 구성 등의 기능을 활용해 1시간 동안 문서를 작성했다.
대회 결과 지적과 박진우씨가 최우수상을, 문화체육과 신미정씨와 총무과 김은진씨가 우수상을, 봉천7동 박성미씨와 신림11동 김승원씨, 신림13동 소민경씨가 장려상을 차지했다.
구는 29일 이들에게 상품권 및 상장을 수여하고 서울시 경진대회에 관악구 대표로 참가할 자격을 부여했다.
관악구가 직원 정보화능력 경진대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직원들의 높은 관심으로 공무원들의 정보화 마인드 향상 동기를 부여했다고 보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경진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심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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