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 재개원 30주년 기념식
지방의회 재개원 30주년 기념식
  • 이승열
  • 승인 2021.07.0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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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행정안전부 제공)

[시정일보] 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방의회 30주년 기념식’에서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김순은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김한종 회장,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조영훈 회장 등 참석한 인사들이 축하 세리머니 버튼을 누르고 있다.

1952년에 최초로 개원한 지방의회는 1961년 군사정부에 의해 해산됐다가 1991년 지방선거를 거쳐 다시 개원했다. 이번 기념식은 지방의회 재개원 30주년을 기념해 열렸다.

참석자들은 지방의회가 자랑스러운 주민대표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데 뜻을 모으고, ‘주민의 꿈과 희망을 만들어나가는 지방의회’라는 지방의회 미래상을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