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양천구청장, 풍수해 대비 현장점검
김수영 양천구청장, 풍수해 대비 현장점검
  • 정칠석
  • 승인 2021.07.0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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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1일 목2동 절개지 등 급경사지와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 현장 점검했다. 김수영 구청장은 “국지성·게릴라성 폭우를 동반한 장마전선이 수도권에 북상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코로나 19로 지친 주민이 풍수해로 인한 피해까지 겪는일이 없도록 모든 인력과 자원을 동원하여 충실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양천구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지난 2월부터 재해위험지역에 대한 점검과 수방 자재비축, 과거 침수가 발생했던 지역의 하수관 준설,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 및 빗물펌프장의 점검과 보수를 완료하고 지난 5월 15일부터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