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김응구 기자]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5일 지역 내 공공건축 공사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살폈다.

이날 이 구청장은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리모델링 중인 도봉여성센터와 방학3동 구립 한옥도서관, 생태문화도서관 등의 신축공사장을 찾았다.

이 구청장은 “아이들과 여성들의 이용이 잦은 시설인 만큼 완공까지 부족함이 없어야 한다”면서, “이번 주부터 시작하는 본격적인 장마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장과 주변 부지를 철저히 점검해달라”라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