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공단-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전기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 업무협약
마포구공단-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전기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 업무협약
  • 정수희
  • 승인 2021.07.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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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기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우측)과 강민구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서울시북시회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포즈를 취했다.
이춘기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우측)과 강민구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서울시북시회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포즈를 취했다.

[시정일보 정수희 기자]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춘기)은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서울시북시회(회장 강민구)와 함께 구민 안전과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달 30일 체결했다.

공단은 협회와 전기재해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전문지식 및 기술 교류를 바탕으로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전기시설물에 대한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전기설비 재해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와 유지관리 기술지원 등 업무 협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기관 간 상시적 기술정보 교환 △전기설비 사고예방 홍보활동 및 사회공헌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이춘기 이사장은 “최근 전기로 인한 화재발생이 잦은 시점에서 양 기관이 협약을 통해 적극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한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며, 앞으로도 양 기관은 좋은 협력관계를 유지해 상호 기술교류와 협력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