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대형유통업체 7곳 재활용품 교환·판매장 점검
강서구, 대형유통업체 7곳 재활용품 교환·판매장 점검
  • 시정일보
  • 승인 2004.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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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구청장 유영)는 24일까지 대형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재활용제품의 교환과 판매 매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관내 그랜드백화점마트 강서점과 화곡점을 비롯 해태유통 가양점, 신세계이마트 가양점·공항점, 한국까루푸, 테크노스카이시티 공항점 등 7개소로 재활용제품 교환·판매매장 설치가 의무화되어 있는 대형 유통업체 등이 대상이다.
또한 구는 중점 점검 사항으로 재활용제품 교환·판매매장 설치 및 운영 여부와 매장 안내 표시 설치 등으로 매장 위치와 형태, 면적, 취급 품목에 대한 참고 조사도 함께 실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