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균 구청장, 오세훈 시장과 경로당 무더위쉼터 방문
유동균 구청장, 오세훈 시장과 경로당 무더위쉼터 방문
  • 정수희
  • 승인 2021.07.1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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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정수희 기자] 유동균 마포구청장(좌측)이 오세훈 서울시장(우측)과 함께 지난 15일 합정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코로나19 여파로 현재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마포구를 포함한 5개구에서만 경로당 운영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마포구에서는 경로당 155개소 중 합정경로당을 포함한 145개소가 무더위쉼터로 운영되고 있다.

유동균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히 노력을 기울이고, 앞으로도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에게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