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거리두기 4단계 대응상황 점검
강서구, 거리두기 4단계 대응상황 점검
  • 정칠석
  • 승인 2021.07.1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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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는 13일 구청장실에서 노현송 구청장을 비롯 구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구의 대응 태세 등을 집중 점검했다.
강서구는 13일 구청장실에서 노현송 구청장을 비롯 구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구의 대응 태세 등을 집중 점검했다.

[시정일보] 강서구는 13일 구청장실에서 노현송 구청장을 비롯 구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구의 대응 태세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노현송 구청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1,000명 대에 이르고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는 등 상황이 엄중하다”며 “코로나19 확산세 차단을 위해 전 직원은 모든 역량을 집중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구민 안전과 불안감 해소를 위해 12일(월)부터 임시선별검사소를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경로당, 장애인시설, 보육시설 등 복지시설에 대해 임시 휴관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