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식 도봉구의장, 신창초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지속 추진 촉구
박진식 도봉구의장, 신창초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지속 추진 촉구
  • 김응구
  • 승인 2021.07.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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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학부모 등 1만5000명 서명부 전달
박진식 도봉구의회 의장은 지난 16일과 19일 신창초등학교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지속 추진을 촉구하는 내용의 민원을 교육부, 인재근 국회의원실 등 6개 관계기관에 전달했다. 오른쪽이 박진식 의장.
박진식 도봉구의회 의장은 지난 16일과 19일 신창초등학교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지속 추진을 촉구하는 내용의 민원을 교육부, 인재근 국회의원실 등 6개 관계기관에 전달했다. 오른쪽이 박진식 의장.

[시정일보 김응구 기자] 박진식 도봉구의회 의장은 지난 16일과 19일, 신창초등학교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이 계속해서 추진되도록 요구하는 내용의 민원을 교육부, 인재근 국회의원실, 서울시교육청, 서울북부교육지원청, 서울시의회, 도봉구청에 전달했다. 이 민원에는 학생, 학부모, 총동문회, 지역사회 주민 등 1만5000여명이 참여한 서명도 담겨있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함께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 과제다. △저탄소 에너지 자급(제로에너지)을 지향하는 그린학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지능형(스마트) 교실 △학생 중심의 사용자 참여 설계를 통한 공간 혁신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학교시설 복합화 등 4대 요소를 바탕으로, 2025년까지 40년 이상 노후 건물 보유 학교 중 선정된 학교를 미래학교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도봉구 창3동의 신창초는 1971년 건축돼 시설이 전반적으로 노후화됐고, 그 주변 지역사회는 주택단지가 밀집해 있어 주차난이 심하며 뚜렷한 문화시설이 없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박 의장은 2018년 도봉구와 협력해 학교복합화 사업을 추진했고, 인재근 국회의원의 지원을 받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사회의 개방형체육관(체육관·수영장) 건축을 위한 예산’을 확보했다. 2019년엔 신창초가 교육부 공간개축사업에 선정돼 현재 추진 중이다.

박 의장은 또 지역사회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지난해 서울시와 도봉구에 건의해 지하주차장 설립 예산을 확보하는 데도 힘을 보탰다.

아울러 지난 1일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선정 발표에 발맞춰 학부모·주민·지역사회 요구사항인 △학생 수 대비 학교 규모를 정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추진 △개방형체육관(수영장·체육관) 함께 건설 △학교운동장에 지하주차장 건설 △지역사회 평생교육시설 건설 △신창초등학교 학교공간혁신사업 건축(사전)기획용역의 중단 없는 추진 등의 내용이 담긴 민원을 1만5000여명의 서명부와 함께 교육부, 인재근 국회의원실 등 6개 관계기관에 전달했다.

민원을 전달받은 인재근 의원은 “학생·학부모·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이 관내 학교 발전과 더불어 지역공동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해당 사업이 계속해서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아이들에게 좀 더 좋은 교육환경을 마련해주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이 당초 취지대로 원활하게 추진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발 벗고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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