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김응구 기자] 강북구의회(의장 이용균)는 지난달 30일 오후 3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2021년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의정대상 등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의정대상은 구본승 의원과 허광행 의원이 수상했다. 두 의원은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점과, 서울시 자치구의회 의정 발전 및 시민복리 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직무유공 표창은 강북구 의회사무국 권구현·장수진 주무관이 받았다. 두 직원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모범적인 의정활동과 행정업무를 수행하면서 강북구의회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용균 의장은 “의정대상과 유공직원 표창을 받은 의원들과 직원들에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 구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강북구의회가 하나 돼 더욱 구민을 사랑하고 대변할 수 있는 역할을 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