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공항중학교 학생 등 환경정화활동 전개
강서구, 공항중학교 학생 등 환경정화활동 전개
  • 시정일보
  • 승인 2004.04.2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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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구청장 유영) 녹색강서환경감시단(단장 김 순철)은 16일과 24일 관내 하천 및 공원 주변 정화활동을 펼친다. 지구의 날을 맞아 실시하는 이번 환경정화작업은 녹색강서환경감시단원과 공항중학교 교사와 학생 1,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 16일은 안양천 하구에서 녹색강서환경감시단 30명이 안양천변 쓰레기는 물론 물 속 쓰레기까지 수거했다. 아울러 24일 녹색강서환경감시단 50명이 가양2동 한강고수부지에서 공항중학교 교사 30명을 비롯 학생 1,000여명이 쓰레기 수거 작업을 실시했다. 녹색강서환경감시단은 강서구 구민 실천단으로 작은 산 생태지킴이 활동 등 평소 지역 환경 보존 사업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