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25개 구청장과 ‘코로나19 방역 대책회의’
오세훈 시장, 25개 구청장과 ‘코로나19 방역 대책회의’
  • 문명혜
  • 승인 2021.08.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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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 서울시청 통합상황실에서 25개 구청장과 코로나19 방역대책 회의를 열고 있다. 회의는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인 이성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25개 구청장(부구청장)이 화상으로 참석해 진행됐다. 오세훈 시장은 이 자리에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8월9일~8월22일)과 관련한 대응 계획을 종합 점검하고, 임시선별검사소, 생활치료센터, 백신접종센터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핵심 인프라가 차질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각 자치구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