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메이드 앤 아이디 최윤영 대표 참석
[시정일보 김응구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지난 27일 오전 11시 구청장실에서 최윤영 퍼메이드 앤 아이디 대표로부터 기부물품을 전달받았다.
퍼메이드 앤 아이디는 사무용 의자 제조·판매와 사무용 가구 유통 업체로, 이날 전달식에는 ‘바른 체어’ 75개(29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노원구는 이 물품을 관내 장애인 복지기관 4개소에 지원할 예정이다.
오 구청장은 “코로나19로 기업 운영에 어려움이 많을 텐데 이렇게 후원을 결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중한 기부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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