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정수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좌측 2번째)이 지난 29일 월드컵대교 현장을 찾아, 유동균 마포구청장(우측 2번째)이 함께 시설 점검에 나섰다.
월드컵대교는 한강의 31번째 다리로 서부간선 지하 도로와 함께 9월1일 개통한다.
오 시장은 “월드컵대교가 교통체증 감소와 함께 지역의 균형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으며, 유 구청장은 “시민이 월드컵대교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잘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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